World IT Show 2010 을 다녀왔습니다.
주목적은 구매 예정인 안드로이드OS를 사용한 스마트폰을 구경하는 것 이었습니다.
옵티머스 Q, 옵티머스 Z, X10, HD2(윈도우 모바일)

먼저 LG 옵티머스Q.
LG에서 기대를 많이 거는 휴대폰 같습니다. 전용 부스도 따로 설치를 하여서 홍보를 하더군요..
저에게는 구매예정 1순위 휴대폰이었고(SK통품과 쿼티때문에 디자이어를 개통취소 했었죠..), 25일 출시에서 계속 밀리면서 아쉬워 하는 중에 선사용을 잠시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린다면.. 구매는 향후를 지켜보고 할 예정입니다..
조금 큰 실망을 하고 왔습니다.
스마트폰 카페에서도 실제로 보면 실망 할것이라는 글은 있었지만, 이정도 일줄을 몰랐습니다.
저는 12년이 넘게 휴대폰을 사용해 오면서 LG휴대폰 만큼은 묻지마 구매를 할 정도로 10대중 7대는 LG휴대폰을 사용하면서 후회한번 한적이 없었습니다.
2004년 쯔음에는 CYON홈페이지에도 등록되었었던 CYON동호회 운영자도 했었습니다..
주변에서 인정한 LG빠죠^^;; 사실 현재는 애플에 소니도..ㄷㄷ
일단 터치감 + OS무게감(최적화)...
- 일단 스마트폰이란게, 터치감이 좋아도 OS 무게가 무겁다면 확실히 체감하는 터치감은 줄어 들겠죠..
그래서 이 두가지를 섞어서 결론을 지어보면
제가 사용해본 정전식중에서는 최악이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일단 안드로이드1.6 + 정전식 방식인데, 터치를 해도 먹히지를 않는 경우가 태반사 였습니다.
간혹 드래그와 클릭도 구별을 하지 못하더군요..(모 회사 예전 터치폰 느낌)
후에 옵티머스Z를 체험 할때는 도난 방지장비가 없이 직원이 들고 있는 것도 있었는데, 그 이유는 도난방지장비가 자석 역활을 해서, 옵티머스Z경우 얇은 본체로 인하여 터치감이 안좋아 따로 체험 행사를 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옵티머스Q는 크게 지장이 없다고 했습니다. (역시, 도난방지장비 제거 모델은 없었죠..)
그러나... 현실은 반대였습니다.. 옵티머스Z가 자석이 있어도 옵티머스Q보다는 훨씬 부드럽게 느꼈습니다.
** 간단히 터치감을 비교해보면...
안드로이드 1.6을 사용중인..
X10 - 디자이어랑 거의 같은 느낌의 긍극의 터치감을 보여주었습니다. 밀리거나 잘못인식 하는 경우도
거의 없었습니다. (단, 3D UI 실행하면 굉장히 느리답니다.)
옵티Q - OS최적화 실패인지는 몰라도, 뚝뚝 끈기고, 터치와 드래그 구별을 못하였습니다.
안드로이드 2.1을 사용중인..
디자이어 - 실제로 몇일 사용했었고, 반응이 바로바로 나왔습니다. 간혹 멀티터치시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주었었습니다.
옵티머스 Z - 디자이어보다는 OS가 무겁다고 느껴지며 옵티머스Q보다는 좋은 터치감 및 속도를 보여
주었습니다. 하지만, 디자이어보다는 못미치는 성능입니다.
이 포스트 사진 아래쪽에, 아이폰3GS와 비교한 옵티머스Q의 터치 영상이 있습니다.
** 그리고,, 옵티머스Q의 쿼티 자판..
구매 이유중 하나였던 쿼티자판은 훌륭하다고 평가 하고 싶네요..
X1, 미국용 enV2 두 쿼티달린 폰을 사용 했었지만, 키간격도 넓고 버튼도 커서 편리하다고 느꼈습니다.
그외, LG안드로이드는 다양한 내장 어플리케이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말 유용한 기능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타사 제품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사용자 배려 인거 같아서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 액정
3.5인치 HD LCD입니다. 팬타일 AM OLED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훨씬 좋은 스펙으로 다가 올수 있는 부분인거 같습니다.
** 개인적인 생각..
옵티머스Q 출시 전부터 이런저런 말들이 많은 폰입니다. 안드로이드 1.6으로 출시하는 문제점에 여름이나 되어야 하는 2.1업그레이드, 2.2는 예정도 없고 답도 안주고, 출시일은 계속 미루고 있고... 솔직한 생각으로는 얼마나 많이 팔릴까 의문이 듭니다.
가장 큰 이유는 2.2업그레이드 유무.. 스마트폰의 생명은 소프트웨어인데, HTC만 봐도 업그레이드를 해주겠다고 발표한 상황, 삼성도 갤럭시S 업그래이드 발표상황에서 LG는 왜 이렇게 뜸을 드리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드웨어가 나쁘지도 않고 한데,, 왜 묻지마 구매를 희망했던 고객들에게 외면 받을 행동을 하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10/06/01
2.2 업그레이드 예정이고, 일정 및 세부 내용을 추후 발표한답니다.
2.2 업그래드는 꼭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스마트폰이 OS최적화가 잘 안된듯 싶습니다. LG 정전식은 맥스폰만 써봤어도 느낄 정도로 좋은 터치감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프로그램 반응 속도 문제로 인하여 굉장히 밀리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1.6이 이런데, 2.1 향후 2.2에서도 최적화가 잘되어서 나올꺼라는 보장은 없을텐데..
최적화가 조금더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추가) 혹시라도 전시용이라 프로세서가 과다하게 램을 잡고 있어서 밀릴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문뜩 글을 올리고 생각이 듭니다. 충분히 가능성은 있는 일이지만, 1.6버전에 스냅1GHz, 512RAM을 쓰는 폰이 그 정도로 밀릴수가 있을까하는 결론을 짓게 되었습니다. 또한 다른 사이트 리뷰에서 보는 듯한 속도는 순정 상태의 폰일 것입니다. 이런저런 많은 프로그램을 깔면 당연히 프로세스가 증가 할 것이고, 그런 이유로 어느정도 느려지는건 괜찮지만 너무 심각히 느려지는거라면 조금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전 이 두개의 문제만 해결이 난다면 당장 구매를 할 예정입니다..ㅠㅠ
** 이 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제 관점입니다.
틀린점은 몰라도 제 의견에 테클을 걸지는 말아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옵티머스Q, Z사진 및 동영상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 동영상은 도난방지 장치로 인한 자기장 문제를 감안하시고 보시기 바랍니다.
** 옵티머스 Q 사용 영상
** iPhone 3GS와 Optimus 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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